부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지난 5월 ‘2023 탄소중립 EXPO’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EXPO에서 부산대는 ▲LINC 3.0 사업단 산학연협력 지원체계 홍보 ▲그린에너지융합발전 ICC 기술 소개 ▲풍력발전미래기술연구센터, 청정화력발전에너지연구소, 원자력안전 및 방재연구소 기술상담 ▲부산대학교 가족회사 안내 등 탄소중립 분야 우수성과를 확산했다.
부산대 LINC 3.0 사업단은 인프라 지원, 인력양성 및 기업지원 등 다양한 산학연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대학의 강점과 특화분야를 집중육성 하기 위해 산업체와 연계한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지능형가전, 그린에너지 융합발전, 친환경조선해양, 인공지능·반도체, 미래형모빌리티 분야에서 5개 기업협업센터가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대 LINC 3.0 사업단은 “디지털·그린 대전환에 따른 글로벌 트렌드와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디지털 기술로 지속가능발전 및 탄소감축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