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목), 부산대를 포함한 영남권 7개 대학(부산대, 거제대, 계명대, 계명문화대, 부산과학기술대, 울산과학대, 울산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방시대로의 대전환과 지역정주 활성화’를 주제로 ‘2023 특화산업기반 지역정주 연구회 출범식 및 포럼’을 서면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화산업기반 지역정주 연구회 구축을 위해 7개 대학이 업무협약 체결과, 지방시대위원회 중앙위원인 추현호 ㈜콰타드림랩 대표의 ‘지방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지역 정주인재 육성 방안’이라는 기조 강연과 ‘지역사회 정주인력 양성’을 주제로 7개 대학 사업단장 및 부단장들의 패널토의가 이어졌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7개 대학은 ‘특화산업기반 지역정주 연구회’출범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연구발표와 지방대의 인재양성, 취‧창업, 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정상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