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최경민)이 지역 산업체 재직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 그린에너지 융합발전 ICC 센터에서는 4월 24일 ~ 27일 기계기술연구동 203호에서 암모니아 혼소발전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정은 그린에너지 발전 관계사 5개사 재직자 대상으로 한국남동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 재직자가 참여했다. 또한, 이번 재직자 프로그램은 국내 외 탄소중립 동향, 암모니아 기술관련, 해외 암모니아 발전 기술 동향 수요에 의거하여 ICC 특화기술 전문역량 향상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부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산업수요맞춤형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통해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을 확보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