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 두산에너빌리티는 4월 6일 기계관906호에서 ‘2023학년도 부산대학교-두산에너빌리티 산학협력 기술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청정에너지 융합발전 융합대학원, 부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 그린에너지 융합발전 ICC, 두산에너빌리티가 주최·주관하였고 그린에너지 산업분야 산학협력 미래발전 방안 논의 및 연구자들 간 네트워크 장을 마련했다.

또한 무탄소발생 발전산업 관련 분야 핵심기술 교류 및 신기술개발 정보공유, 그린에너지 분야 기술협업 및 산학공동연구 등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도 부산대학교 그린에너지 주제별 △수소/암모니아 △가스터빈 △원자력 △재생에너지 △정밀가공 △제작/신뢰성/설계 최신 연구개발 현황 및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부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그린에너지융합발전 ICC 전략산업인 그린에너지분야 우수기술과 두산에너빌리티 간 기술 교류를 통한 최신 정보공유를 통해 더욱 시너지가 났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산학협력 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