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에서는 한국남부발전,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 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 프로그램 「특공대」(특허를 공유하는 대학생들)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특허, 기술사업화, 기술이전 등 지식재산 사업화 교육을 통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9월 22일 대면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함께 모여 관련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전략 발표 우수작을 선정하여 추후 아이디어 제안 성과공유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면식은 한국남부발전 본사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부산대 외 5개 학교 34명의 청년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다.